디아블로4 어스름의 위상[위치/효과/장착 부위]

디아블로4 어스름의 위상 획득 방법 및 효과, 장착 부위에 대한 글이다. 어스름의 위상은 공통 위상으로 모든 직업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원 위상으로 주 자원[기력/분노/영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많은 직업, 스킬트리에서 사용하고 있는 위상 중 하나이다.

그러면 어스름의 위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디아블로4 어스름의 위상

① 적을 군중제어상태로 만들면 주 자원을 회복하므로 주자원이 모자란 드루스킬트리에게 궁합이 잘 맞는다.

② 군중 제어 상태는 적의 이동 또는 공격을 방해하는 효과로 기절, 감속, 도발, 넘어짐, 밀쳐냄, 이동 불가, 공포, 멍해짐, 오한, 빙결, 끈 등 다양한 효과로 적용할 수 있다.

③ 군중 제어 상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정예 몹은 상관 없으나 보스전에서는 주 자원이 잘 안차게 된다.

④ 어스름 위상 자체가 반지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잘 안나오고 그래서 극옵을 보는 것은 당연히 더 어렵다. 70~80레벨에도 1번도 못먹어몬 사람들도 여럿이 있을 정도이다.

① 어스름의 위상은 용사의 최후를 클리어 하면 힘의 전서로 등록된다. 용사의 최후는 메마른 평원에 있는 지란다이 순간이동진을 이용하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다만 힘의 전서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최하옵이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② 필드, 던전 등에 있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나오는 전설 등급 아이템 파밍을 통해 얻을 수 있다.

③ 지옥 물결, PVP, 군단, 필드 보스 등에서 얻는 보상 상자로 나오는 전설 등급 아이템 파밍으로 얻을 수 있다.

④ 골동품 상인에게 중얼거리는 은화로 어스름의 위상이 나오는 특정 부위[반지]를 구매하여 얻을 수 있다. 이 방법이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

용사의 최후는 돌 조각품을 받침대에 돌려놓기[3] → 돌무덤 파훼자 3마리 처치[정예병] → 카즈라 흉물 처치[보스] 순으로 끝이난다.

용사의 최후에 나오는 몬스터는 밀집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딜량이 센 편이라서 난이도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스펙만 된다면 아이템 파밍 및 경험치 파밍에 괜찮은 던전이다.

퀘스트 목표는 단순하고 어렵지 않으나 혼자서 하는 경우에는 동선 낭비가 꽤나 될 수 있다. 다만 길이 단순하기 때문에 클리어 시간은 보통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