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워해머 버민타이드2 리뷰

워해머 버민타이드 2는 PC,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4를 이용하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018년 3월에 출시한 게임으로 멀티 협동을 위주로 합니다.

 

워해머 버민타이드1과 같이 동일한 5명의 영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1편의 사건 이후 만약 이러한 선택을 했다면? 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적으로는 스케이븐과 워리어 오브 카오스, 그리고 DLC로 비스트맨이 추가됩니다. 워해머를 잘 알고 있는 분이라면 너무 익숙한 종족입니다. 비열한 쥐새끼와 모든 것을 파멸시킬 뿐인 카오스, 약탈 종족인 비스트맨이죠.

 

난이도로는 신병, 정예, 용사, 전설로 나뉘며 용사 난이도부터 팀킬을 할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난이도인데 팀킬까지 적용되면 정말 미치도록 짜증나죠. 팀원한테 맞은 순간 바로 눈이 돌아가 화를 낼지 모릅니다.

 

게임 스타일은 레포데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4인 멀티게임으로 특수 좀비를 잡는 레포데와 매우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죠. 일반 좀비들을 쓸어버리고 특수 좀비들은 협동해서 죽이는 그런 게임입니다.

 

아주 큰 단점으로는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 누구도 한글화를 시도하지 않아 유저 패치도 없기에 게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크나큰 장벽이 있습니다.

 

스토리를 읽는 것을 매우 중요시하는 유저이며 영어를 잘 알지 못한다면 비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물론 스토리가 없어도 게임을 진행하는 데 전혀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게임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것이 스토리입니다.

 

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지 모른다면 그냥 스트레스를 푸는 학살 게임에 불과한것입니다. 그냥 열심히 잡고 레벨업을 해서 더 높은 난이도를 원한다면 하셔도 좋습니다. 그만큼 타격감이 우수한 게임으로 할만합니다.

 

게임의 배경은 중세 시대로 대부분 워해머 라이클란트의 수도를 배경으로 합니다. 플레이어 또는 팀원이 사망하는 경우 팀원이 살려줄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완전히 사망한다면 좀 떨어진 곳에서 부활하게 됩니다. 특히 보스 스테이지에서 사망한다면 거의 끝날 때 부활하는 것은 마이너스 요소 중 하나입니다.

 

게임의 맵은 Act 1~3까지 있으며 각 act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다음 것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DLC를 구매하면 스테이지가 몇개 추가됩니다. DLC의 종류로는 bogenhafen, ubersreik, wind of magic이 있습니다.

 

특히 윈드 오브 매직은 엿같은 비스트맨이 자주 출현하여 난이도를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더더욱 어려웠지만 그래도 난이도를 하향 조정해서 덜 미치는 수준입니다. 패치전에는 토가 나온다면 패치 후에는 헛구역질이 나오는 수준이랄까..?

 

버민타이드2 장비 슬롯 소개

 

1~2번에는 장비를 장착합니다. 검이나 완드, 활과 같은 것이죠. 3번에는 회복 물품으로 치료제, 의료 보급품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3번에는 고서를 들고 갈 수 있는데 이것을 들고 있으면 패널티를 받습니다.

 

맵마다 고정된 장소에 3개가 숨어있으며 이것을 클리어할 때까지 들고 있으면 전리품 상자의 등급이 높아집니다. 회복이 필요할 때마다 내려놨다가 회복하고 주우면 되니 그리 큰 패널티는 아닙니다.

 

4번은 버프 물약 슬롯으로 속도, 힘, 집중의 물약이 있습니다. 속도의 물약은 말그대로 모든 속도가 빨라지는데, 이동 속도 공격속도 장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이것을 먹고 웨이브를 막으면 좀더 쉽게 막을 수 있죠.

 

힘의 물약은 공격력이 증가하고 갑옷을 관통하게 하죠.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무기를 들고 힘의 물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갑옷 관통 공격이 가능해져 한손 무기 같은 것도 강력해집니다.

 

집중의 물약은 어빌리티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데, 이것은 헌츠맨이나 바운티 헌터, 쉐이드가 먹는 편입니다.

 

특이하게도 버프 물약에도 금서를 들 수 있습니다. 고서와 마찬가지로 패널티가 주어지는데 고서는 그냥 회복 물약을 가지고 다니지 못하는 거라면 금서는 최대 체력이 30%나 깎입니다. 2권 다먹으면 60%나 갂여 클리어해야 합니다.

 

또한 내려놓거나 사용하면 파괴되어 복구할 수 없으며 물약도 봉인됩니다. 실수로 금서를 사용해버리면 눈물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죠.

 

내가 들기 싫다면 AI에게 획득하라고 명령 할 수 있습니다. T키를 누르면 1인 플레이어로도 3개의 고서와 2개의 금서를 모두 먹을 수 있죠. 다만 난이도가 미친듯이 어려워질겁니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AI가 죽으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5번 키는 폭.발.물로 폭.탄과 소.이.탄이 있습니다. 폭.탄은 일시적으로 보스에게 스턴을 걸 수 있어 카오스 스폰등을 잡는데 유용합니다. 다만 팀킬 데미지가 매우 높아 아군에게 던지는 순간 바로 멱살잡힐 각오를 해야합니다.

 

소이탄은 땅바닥을 불태워 지속 데미지를 입히는 폭.발물로 웨이브를 정리하는데 유용한 편입니다. 보스를 잡을 때 보스에만 집중하기도 힘든데 쫄따구들이 계속 툭툭 한대 때리면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워해머 버민타이드2 전리품

 

맵을 클리어하면 전리품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은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고 어떻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냐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미션을 성공하면 50%, 퀵 플레이 매칭 보너스 50%, 고서 1개당 50%, 금서 1개당 75%, 주사위 하나당 25%, 라날드의 선물 : 무작위로 최대 150%입니다.

 

전리품 주사위는 보스를 잡으면 2개, 최종장 보스는 3개를 드랍합니다. 라날드의 선물의 확률은 랜덤이니 그냥 빌면 됩니다.

 

상자의 등급은 peasant 50~99%, commoner 100~199%, merchant 200~299%, solider 300~399%, general 400~499% 마지막 emperor 500~600%입니다. 3고서, 2금서, 퀵매치를 하면 장군~ 황제까지 가능합니다.

 

상자의 등급이 높을 수록 좋은 등급의 장비를 얻을 확률이 높아지죠. 

 

워해머 버민타이드2 후기

멀티 게임이라 친구가 있어야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4명이 모두 모이면 더욱 더 재밌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혼자서 하고싶다면 구매를 안하는 것이 좋은듯합니다. 외국인과 하거나 AI랑 해야하는데 솔직히 그러기에는 더 재밌는 게임이 많습니다.